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거 브랜드인데, 저는 늘 버거킹 할인을 받아서 정가보다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합니다.
이제는 통신사 할인이 사라졌지만, 여전히 제휴된 곳이 많아서 한 번을 찾아가도 정가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
그래서 버거킹 할인을 받기 위한 제가 아는 모든 정보를 아래쪽에 엮었습니다. 햄버거가 당길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!
버거킹 할인 살펴보기
쿠폰 사용하기
조금 번거롭지만 확실하게 할인받고 싶을 땐, 기프티콘이나 상품권을 사용하면 됩니다. 쿠폰은 개인에게 5~10%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.
- 번개장터
- 중고나라
- 당근마켓
쿠폰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다면, 위에 적어둔 중고 거래 플랫폼 중 하나를 실행하세요. 그리고 그냥 버거킹만 검색하거나, 상품권, 금액권 등, 관련 단어를 붙여서 검색하세요.
검색 결과에 다양한 항목이 나오는데, 하나씩 살펴보면서 할인율이 높고, 빠르게 소진할 수 있는 걸 구매하면 됩니다.
참고하세요!
금액권이나 기프티콘을 구매할 땐, 사용 기한을 꼭 확인하세요. 그리고 금액권은 액면 금액에서 80% 이상 사용할 경우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. 다만, 상품권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, 버거킹 또는 판매자에게 다시 한번 문의하시길 바랍니다.
이벤트 이용하기
내용은 늘 달라지지만, 상시 이벤트를 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버거킹은 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. 그러니 방문 전에 한 번쯤 살펴보는 게 좋아요.
프로모션 정보는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앱은 플레이스토어,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. 홈페이지는 아래쪽에 적어둔 주소로 이동하세요.
- 버거킹 이벤트 확인하기 : burgerking.co.kr
앱은 실행하면 바로 카드 형식으로 프로모션이 나옵니다.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로 카드 형태 이벤트 정보가 나옵니다. 상단 이벤트 카테고리를 눌러서 확인할 수도 있으니, 편한 방식으로 살펴보시면 될 듯해요.
참고하세요!
가급적 홈페이지보다 앱 사용을 권장합니다. 앱을 실행해서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하면 추가 혜택도 있습니다. 예컨대 회원가입을 하면 와퍼 버거 50% 할인을 받을 수 있죠.
외에도 이용 금액별 등급에 따라 와퍼 주니어 무료 교환권, 생일 쿠폰, 1~3천 원 금액 할인권을 주기도 합니다. 그래서 버거킹을 자주 이용한다면 앱으로 관리하는 게 편해요.
제휴 카드 활용하기
버거킹 할인 혜택이 있는 체크/신용 카드 종류도 다양합니다. 어떤 건 60% 할인을 해주기도 하죠.
햄버거 하나 먹으려고 새로운 카드를 만든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릅니다. 하지만 이미 갖고 있을지도 몰라요. 그러니 카드 목록을 훑어보는 걸 권장합니다.
물론 평소 소비 패턴과 잘 맞는 카드가 보이고, 버거킹 외에 챙길 만한 혜택이 많아 보이는 카드가 있다면, 이번에 하나 만들어도 좋아요. 아무튼, 버거킹 혜택이 있는 카드 종류는 하단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제휴 카드 살펴보기 : card-search.naver.com/list?affiliateIds=598&benefitCategoryIds=14&subBenefitCategoryIds=42
주소만 덩그러니 적어두고 마무리하는 건 아무래도 아쉬운 느낌이 있죠? 할인율이 높은 카드 몇 가지만 아래에 따로 정리하겠습니다.
- KB국민 레고랜드 : 최대 10%
- KB국민 Our WE:SH : 최대 10%
- KB국민 알뜰 교통 플러스 : 1만 원 결제 시 최대 10%
- zgm.play : 5천 원 결제 시 최대 20%
- zgm.play++ : 5천 원 결제 시 최대 20%
- KB국민 Easy all 티타늄 : 최대 10%
- LOCA LIKIT Eat : 최대 60%
- KB국민 청춘대로 톡톡 : 최대 20%
- KB국민 톡톡Pay : 최대 40%
대표 종류 몇 가지를 정리했지만, 혜택이나 종류는 수시로 바뀝니다. 그러니 가급적 적어둔 주소로 이동해서 목록을 살펴보는 걸 권장합니다.
여담으로 가장 만만한 방식이 버거킹 이벤트인데, 이벤트 메뉴가 내가 원하는 메뉴가 아닌 경우가 있어요. 이럴 때 저는 그냥 원래 먹고 싶었던 메뉴를 포기하고, 이벤트 메뉴를 챙깁니다.
기다리다 보면 먹고 싶은 메뉴가 결국 이벤트로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찾아오더라고요. 물론 필수는 아닙니다. 꼭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, 다른 방식으로 할인받으면 그만입니다.
그럼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겠습니다.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.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